더 넥스트 스파크 #9. 언더코팅

​언더코팅을 하기위해 용인에 있는 트랜스폼에 방문했다.

더 넥스트 스파크 카페에 광고하는 내용을 보니 트랜스폼 용인점 오픈기념으로 행사를 하고있었다.

언더코팅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는 캘리퍼 도색 + 방진패드 부착 + 방음고무몰딩이 있었다.

​도착해서 외관.

사진에는 없는데... 옆쪽에는 물류창고가 있다.

​도착해서 저 문으로 차를 입고하면 된다.

나는 대기실로가서 티비를 보며 기다렸다. 음료수랑 초코파이가 있다. 배가고파서 초코초코해줬다.​

​하부의 신기함이란...

​우리 깜쟝이 들어올려서 안쪽을 자세히 본거는 이번이 처음이다. 벌써 녹이 보인다....​

​들어올려서 이제 바퀴를 빼내본다.

​탈거탈거탈거 탈탈탈.

​탈거하면서 커버도 떼어낸다.

저기에는 방진패드가 부착예정.

​언더코팅을 위해 비닐옷도 입었다.

​한쪽에서는 머플러에 코팅중.

​대기하면서 서프라이즈도 보고 영화도보고 힐끔힐끔 쳐다봤다.

​코팅이 끝난 깜쟝이.

검은색 페인트를 칠한 느낌 음음.

저 굴러다니는게.... 방진패드를 붙인거라는데....

예대와 예체능에 종사하는 나는 참...... 이쁘게 붙이지 않아서........... 그리고 대충붙은 느낌이라 과연 효과가 있을런지..........

여튼 서비스라니까 패스.​

​빤딱빤딱하다.

그리고 서비스 캘리퍼 도색 시작.

근데... 난 노란색이 정말 하고싶었는데...ㅠㅠ

빨간색밖에 없다고 하셔서.............. 아쉽다.

그래도 서비스니 패스.​

​하기전.

하고난후.​

이쁘긴하네 ㅎㅎㅎㅎㅎㅎ

방음방풍? 몰딩까지 하고 보증서를 들고 룰루랄라 나왔다.

보증서로 내가 차를 폐차시키기 전까지 무료로 다시 해준다고하니 안심이다.

참고로 프레스토 유성 언더코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