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은 영상... 본업은 영상...

드디어 출고받고 만 1년이 넘었다.미친듯이 달려서 지금은 4만...엔진오일 갈때가 되었고 1주년 기념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우리 깜쟝이(스파크)에게 선물을 주겠노라...는 핑계고 내가 하고싶은거 해보자는 취지.. 일단 엔진오일은 처음으로 합성유를 넣어보기로 한다.헤주파(HEJUPA)에서 추천하는 레스포E타입 합성유를 넣어보기로한다.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합성유니까....쉐보레에서 순정 엔진오일 넣으면 4만5천원이였나?... 그거 생각하면 이거 몇배냐 ㄷㄷ.. 여튼 이번에 엔진오일 갈면서 미션오일 쿨러도 달기로 한다.후기에 의하면 미션오일 쿨러를 달고 신세계를 봤다는 사람들이 수두룩 했으며 그건 뻥이라는 사람도 여럿 있었다.여튼 스타트와 치고나가는게 굼뜬 우리 깜쟝이(스파크)에게 추가 장치를 달아본다. 예..

​인수를 받은지 2달이 넘었다. 그동안 나는 5200km를 달렸다. 데이트도 하고... 직장과 집이 멀어서 왔다갔다 하다보니 엄청 달렸다. 그래서 앤진오일을 갈아주기위해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작장과 가까운 안산바로센터를 예약해서 방문했다. ​일단 전체점검 먼저 받고. ​리프트로 들어올렸다. 왜냐면... 언제부터인가 차 뒷바퀴쪽에서 방지턱 넘을때마다 "찌그덕! 찌그덕!" 소리가 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더 넥스트 스파크 동호회 카페를 보면 같은 증상인 분들이 참 많다. 원인을 찾아보자. 원인은 뒷바퀴쪽으로 가는 사이드...뭔 배선이라고 들었는데... 그 선을 잡아주는 고리와 선이 부비면서 나는 소리라 했다. ​원인을 찾고 기사님은 타이어 공기압을 채워주셨다. 나중에 보니 공기압이 엄청 들어가있던데... 괜찮..

오늘은 중앙등 달았던거에 LED 12알짜리를 넣어본다. 더 넥스트 스파크 #16. 중앙 실내등 장착!기존 2열 실내등이 없는 더 넥스트 스파크에 실내등을 장착하는 포스팅 내용입니다.먼저 해당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찾고 찾다가 1~4알짜리보다 더 많은걸 찾아봤다.12알이 딱 사이즈가 좋아보였다.​​폼이 들어있는 양면접착 테이프를 준비한다.​한... 11층정도 쌓았다.​차로와서 중앙등을 봤다.노란 중앙등...밝기는 하지만 더 밝은걸로 교체하자!​커버를 열고 전구를 빼낸다.​그리고 LED뒷면에 혹시 모르니 절연테이프를 붙인다.​일단 연결해서 전기가 잘 들어오는지 봤다.오. 잘들어온다.하지만 생각했던 전구방향과 달라서....​폼이 있는 양면테이프를 3/1토막씩 내서 모서리에 다시 붙였다.​..

​드디어.중앙등을 달기위해 작업에 들어간다.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cooldp/220569343313헤븐워드님의 포스팅 자료를 참고하여 작업에 들어갔다. 댓글로도 감사의 글을 썼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산에 위치한 현대 모비스 대리점으로 향했다.기아자동차의 올뉴프라이드 실내등 킷을 사기위해서.​쨔잔.이거임. 이거야.​품번은 92850 1G000LX헤븐워드님도 같은걸 구입하셨다.가격은 6천원대라 부담이 없다.​열어보면 저렇게 모듈이 있고, 열어보면 전구가 있다.​헤븐워드님이 플러스 마이너스 중앙등 배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진에 표기한 포스팅이 올라오기전 나는 직접 플러스 마이너스 도어를 확인해봤다.테스터기로 찍어본다.대충 파악이 된다.사진상으로 왼쪽이 플러..

​ 지난번 불스원 VIP 초청 간담회 기념품으로 받은 세차&왁스티슈를 이용해 세차?를 해봤다. 그냥 보기엔 물티슈.​ 한장을 뽑아서 4등분해서 접었다.​ 닦는다.​ 사용전​ 사용후​와... 사진으로보니 저 하얀선이 스크레치인줄알고 깜짝놀랐다... 앜ㅋㅋㅋㅋ 더러워​꼬질꼬질 닦고나면 역시 물티슈라... 물 흔적이 남는다.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면 될것같다.​ 결론은 닦을만 하네.근데 물티슈 같다?두장이면 차한대 닦을수 있더라. 간단하게 점심시간을 이용한 세차 끗.

​처음 구입부터 열선핸들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 50만원 아껴보자며 안넣었던걸 엄청나게 매일 아침 출근시간마다 후회를하고 있는 1인. 젠장. 다음에 차 사면 꼭 열선 넣는다. 쓸모없는 옵션 섞여있어도 꼭 넣는다. 사실 6만원정도 투자하면 인터넷에 열선핸들커버 다이킷을 사서 개조 할 수 있는데... 뭔가 찝찝해서 그냥 커버를 사기로 했다. 인터넷을 뒤지고 뒤졌는데 이쁜게 없어서 타협을 본 핸들커버의 가격은 9천원대. 쨔쟌.​ 차에가서 껴본다. 꽉 끼는게... 허허 잘들어가는건가? ​ 들어갔다. 오. 촉감 좋고. 따숩다. 이제 아침 출근길이 따따 하겠다. 몇일간 달고 운전해본결과 출근시간은 춥기때문에 손은 차다.단, 기존에 그냥 핸들 잡는것보다는 포근하다. 단점이 있다면 두툼해진 핸들덕에 약간의 그립감은 감소..

​ 롯데이라 12월 인형은 짱구!! 진짜 롯데리아 남희석이 라이스버거 광고할때 이후로 야채한덩어리 넣는것 보고 안갔는데 짱구때문에 방문.​ 이자식을 안테나에 달아줄거야. 준비물은 안테나, 드릴, 짱구​ 이쁘네 ㅋㅋㅋㅋ 겨울테마 짱구는 더 귀여운데 4계절 생각해서 노멀 짱구로.​디테일도 좋다. 일부 테마들은 도색이 불량인게 있었다. 똥꼬부분으로 뚫는다. 짱구 표정이 절묘하게... 좀 그렇네........ 참고로 변태는 아니다. 엉덩이쪽을 정방향으로 뚫게된다면 짱구가 하늘을 보니 약간 대각선으로 뚫는다. 안테나 굵기와 맞지않아 드릴을 돌려가며 넓게 뚫는다.​ 오오​ 안테나를 넣었다.​ 중간중간 넣어보며 크기를 맞추니 꽉 맞게 뚫었닼ㅋㅋ​ 차에 달아본다.​ 코딱지 만한데 이쁘다 ㅋㅋㅋㅋㅋㅋ

M400 매니아클럽 이라는 네이버 동호회에서 이벤트를 진행했었다.불스원 VIP 초청 간담회에 참석가능한 사람은 응모하여 뽑혀야 갈 수 있었다.나도 응모를 했고 어느날 일하던 도중 당첨소식을 들었다. 오예.아침일찍 일어나 깜쟝이를 몰고 김포공항쪽으로 향했다.서울 메이필드호텔 도착.지정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동호회분들 만나서 인사하고 ㅎㅎㅎ올라갔더니 뙇!배고프단 말이다... 언제 밥주나...밥이 목적인듯 하다;;;;​​여러 자동차 동호회 분들이 참석했다.볼보, 티볼리, 아반떼... 그뒤로 기억이 안나네...​계속 동호회분들이랑 수다떨면서 배가고프다는 생각이 들었다.오늘의 메뉴는....뭐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맛있는게 분명하다.​처음에 나온건어.저거야. 한손에 들어올만한 음식...역시 호텔음식이야.​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