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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넥스트 스파크 #26. 토냄새 제거[K Life]/The Next Spark 2016. 9. 10. 17:59
친구 한명 덕분에 차 안에서 토냄새가 진동을 한다.
사건당일에는 저녁이라 처리 못하고 다음날 출근도 못하고 실내 세차를 하기위해 오토 오아시스로 행한다.
광고는 아니지만 오토 오아시스는 체인점으로 전국에 있는것 같다.
알아보니 집근처 가까운곳에서 실내 내부세차를 진행하는곳이 여기 밖에 없었다.
다들 이물질을 보고 큰 금액을 불렀다.
오토 오아시스 사장님이 말하길 그 큰 금액을 부르는 이유는....
'우리는 이걸 치우기 싫으니 다른곳 가라.' 이런 말과 같다고 했다...
내가 봐도.......... 치우기 싫을것 같았다.
휴.....
거금을 주고 세차를 했지만 하루만에 냄새가 다시 올라왔다.
탈취를 위해 불스원 탈취향균 훈증캔 구입.
상자인에는 탈취캔과 물 소량이 들어있다.
설명서대로 캔을 따서 물을 넣는다.
차량셋팅은 내부 순환에 에어컨 끄고 바람은 최대로 전면으로 틀어준다.
위치는 조수석 아래.
물을 부어줄때는 캔의 필름뚜껑을 다 제거 해야한다.
그리고 15분 기다리기.
끝나면 캔이 엄청 뜨거우니 화상주의.
그리고 실외공기로 하고 10-15분더 기다린다.
하고나서는 즉시 냄새가 제거된다...
하지만 몇일뒤 또 올라오는 토냄새...
현재 캔만 3개째 깠다.
또 깔지도 모르겠다.........정리를 한지 2달째가 지났다...
캔 3개 까고 그 후에 더 해볼까 했지만 시간도 없고 귀찮았다.
그냥 살았다.
한번은 세차때 내부를 다시한번 혼자 잘 닦아 주었다.
알고보니 문 옆에 있는 스피커 트림에도 이물질이 조금 남아있었다.
요즘에는 토냄새가 나지 않는것 같다.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게 중요 포인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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